코스피 장중 3,100 찍고 내려와…중동 불안 해소 ‘훈풍’

입력 2025.06.24 (09:20) 수정 2025.06.24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 등에 힘입어 장중 3,100선을 뚫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늘 낮 12시 32분쯤 3,100.19를 기록하며,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찍었습니다.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3,090선 안팎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부터 어제보다 46포인트 넘게 오르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 주문을 내놓으면서 상승 폭을 키웠고, 장중 3,100선을 찍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0원 가깝게 내린 1,36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장중 3,100 찍고 내려와…중동 불안 해소 ‘훈풍’
    • 입력 2025-06-24 09:20:54
    • 수정2025-06-24 13:32:56
    경제
코스피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 등에 힘입어 장중 3,100선을 뚫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늘 낮 12시 32분쯤 3,100.19를 기록하며,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찍었습니다.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3,090선 안팎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부터 어제보다 46포인트 넘게 오르며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 주문을 내놓으면서 상승 폭을 키웠고, 장중 3,100선을 찍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0원 가깝게 내린 1,36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