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마스크의 정체는?

입력 2025.06.24 (18:18) 수정 2025.06.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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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얼굴에 무언가 덮어쓰고 있네요.

눈구멍이 뚫려 있고, 코 쪽에는 기다란 대같은 게 자리 잡았죠.

그런데 이들뿐만 아니라, 여기도 저기도 다들 얼굴에 붙이고 다닙니다.

얼굴 전체를 감싸고 있는 이것, 뭘까요?

자세히 살펴보니, 연잎으로 만든 마스크입니다.

[비/'태양을 피하는 방법'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네, 이들만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한 중국인이 폭염을 피하기 위해 연잎으로 마스크를 만든 데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해당 독특한 방법이 화제가 되면서 지금은 중국 내 유행 아닌 유행으로 자리 잡은 겁니다.

실제 후기로는 피부가 타지 않았고, 천연이라 재활용도 높았다는 엄지척, 칭찬도 상당한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기발한 생각"이란 반응도 있지만, "기괴하다"는 평가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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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4 18:18:00
    • 수정2025-06-24 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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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얼굴에 무언가 덮어쓰고 있네요.

눈구멍이 뚫려 있고, 코 쪽에는 기다란 대같은 게 자리 잡았죠.

그런데 이들뿐만 아니라, 여기도 저기도 다들 얼굴에 붙이고 다닙니다.

얼굴 전체를 감싸고 있는 이것, 뭘까요?

자세히 살펴보니, 연잎으로 만든 마스크입니다.

[비/'태양을 피하는 방법'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네, 이들만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한 중국인이 폭염을 피하기 위해 연잎으로 마스크를 만든 데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해당 독특한 방법이 화제가 되면서 지금은 중국 내 유행 아닌 유행으로 자리 잡은 겁니다.

실제 후기로는 피부가 타지 않았고, 천연이라 재활용도 높았다는 엄지척, 칭찬도 상당한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기발한 생각"이란 반응도 있지만, "기괴하다"는 평가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영상편집:사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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