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성명서 채택
입력 2025.06.24 (19:49)
수정 2025.06.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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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가 정례회 본회의에서 완주-전주 행정 통합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전주시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는데도 무리한 사업들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상생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통합과 관련해 실시한 9번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택된 성명서는 대통령실과 국회,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완주군의회는 전주시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는데도 무리한 사업들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상생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통합과 관련해 실시한 9번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택된 성명서는 대통령실과 국회,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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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성명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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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9:49:11
- 수정2025-06-24 19:52:32

완주군의회가 정례회 본회의에서 완주-전주 행정 통합 반대 성명서를 채택하고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완주군의회는 전주시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는데도 무리한 사업들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상생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통합과 관련해 실시한 9번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택된 성명서는 대통령실과 국회,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완주군의회는 전주시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있는데도 무리한 사업들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상생 전략이라는 명목으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통합과 관련해 실시한 9번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택된 성명서는 대통령실과 국회,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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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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