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자심리지수 3년 7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5.06.24 (21:51)
수정 2025.06.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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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6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7p 상승한 106.7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정부의 2차 추경안 편성과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6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7p 상승한 106.7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정부의 2차 추경안 편성과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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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3년 7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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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21:51:00
- 수정2025-06-24 21:56:46

울산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종합적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6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7p 상승한 106.7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정부의 2차 추경안 편성과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6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에 비해 7p 상승한 106.7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정부의 2차 추경안 편성과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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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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