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로제·BTS 제이홉, 빌보드 싱글차트 ‘신기록’

입력 2025.06.25 (11:05) 수정 2025.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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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와 BTS의 제이홉이 각각 빌보드에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25일) 최신 공개된 최신 차트를 보면 로제의 ‘아파트’는 ‘핫 100’ 25위에 올랐고, 제이홉의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싱글차트 40위로 처음 진입했습니다.

로제의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이후 35주 연속, 가장 오래 차트에 진입했고, 제이홉은 8번째 솔로곡 싱글차트 진입으로, 한국 솔로 가수 ’핫 100‘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로제 이전의 ’핫 100‘ 최장 기록은 BTS 지민이 ’후‘(Who)로 세운 33주였습니다.

한편, 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싱글차트 69위로 처음 진입하며 K-팝 남자그룹 중에서는 세번째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COLIN TILLEY·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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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5 11:05:40
    • 수정2025-06-25 11:27:01
    문화
블랙핑크 로제와 BTS의 제이홉이 각각 빌보드에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25일) 최신 공개된 최신 차트를 보면 로제의 ‘아파트’는 ‘핫 100’ 25위에 올랐고, 제이홉의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싱글차트 40위로 처음 진입했습니다.

로제의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이후 35주 연속, 가장 오래 차트에 진입했고, 제이홉은 8번째 솔로곡 싱글차트 진입으로, 한국 솔로 가수 ’핫 100‘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습니다.

로제 이전의 ’핫 100‘ 최장 기록은 BTS 지민이 ’후‘(Who)로 세운 33주였습니다.

한편, 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싱글차트 69위로 처음 진입하며 K-팝 남자그룹 중에서는 세번째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COLIN TILLEY·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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