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세대주택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2명 부상

입력 2025.06.25 (13:19) 수정 2025.06.25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 3층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60대 남성 B 씨는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택 3층 A 씨의 자택에서는 휴대용 액화석유가스통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3층에서 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방화와 실화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다세대주택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2명 부상
    • 입력 2025-06-25 13:19:26
    • 수정2025-06-25 19:09:59
    사회
오늘(25일) 오전 10시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 3층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었고, 60대 남성 B 씨는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택 3층 A 씨의 자택에서는 휴대용 액화석유가스통이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3층에서 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폭발이 난 것으로 보고, 방화와 실화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