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픽] 돌아온 5천 원 ‘통큰치킨’…15년 전 가격 그대로
입력 2025.06.25 (18:02)
수정 2025.06.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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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더 생각나는 치킨.
한국인의 소울푸드라지만 가격이 만만찮죠.
롯데마트가 내일(26일)부터 5천 원짜리 '통큰치킨'을 선보입니다.
이른바 반값 치킨, 가성비 치킨의 원조 '통큰치킨'은 2010년, 롯데마트가 마리당 5천 원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KBS 뉴스9/2010년 12월 : "5천 원짜리 치킨은 오늘도 불과 15분 만에 동났습니다. 전국에서 닷새 동안 12만 마리가 팔려나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환영했지만, 치킨집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장바구니 부담이 큰 요즘 다시 등장한 '통큰치킨'.
15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가격 5천 원에 판다고 합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조건입니다.
9킬로그램 넘는 '통큰수박'도 내놨는데요.
역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돼 1만 5천 원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정서율 유승호
한국인의 소울푸드라지만 가격이 만만찮죠.
롯데마트가 내일(26일)부터 5천 원짜리 '통큰치킨'을 선보입니다.
이른바 반값 치킨, 가성비 치킨의 원조 '통큰치킨'은 2010년, 롯데마트가 마리당 5천 원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KBS 뉴스9/2010년 12월 : "5천 원짜리 치킨은 오늘도 불과 15분 만에 동났습니다. 전국에서 닷새 동안 12만 마리가 팔려나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환영했지만, 치킨집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장바구니 부담이 큰 요즘 다시 등장한 '통큰치킨'.
15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가격 5천 원에 판다고 합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조건입니다.
9킬로그램 넘는 '통큰수박'도 내놨는데요.
역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돼 1만 5천 원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정서율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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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픽] 돌아온 5천 원 ‘통큰치킨’…15년 전 가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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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8:02:58
- 수정2025-06-25 18:12:51

무더운 여름철 더 생각나는 치킨.
한국인의 소울푸드라지만 가격이 만만찮죠.
롯데마트가 내일(26일)부터 5천 원짜리 '통큰치킨'을 선보입니다.
이른바 반값 치킨, 가성비 치킨의 원조 '통큰치킨'은 2010년, 롯데마트가 마리당 5천 원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KBS 뉴스9/2010년 12월 : "5천 원짜리 치킨은 오늘도 불과 15분 만에 동났습니다. 전국에서 닷새 동안 12만 마리가 팔려나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환영했지만, 치킨집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장바구니 부담이 큰 요즘 다시 등장한 '통큰치킨'.
15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가격 5천 원에 판다고 합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조건입니다.
9킬로그램 넘는 '통큰수박'도 내놨는데요.
역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돼 1만 5천 원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정서율 유승호
한국인의 소울푸드라지만 가격이 만만찮죠.
롯데마트가 내일(26일)부터 5천 원짜리 '통큰치킨'을 선보입니다.
이른바 반값 치킨, 가성비 치킨의 원조 '통큰치킨'은 2010년, 롯데마트가 마리당 5천 원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KBS 뉴스9/2010년 12월 : "5천 원짜리 치킨은 오늘도 불과 15분 만에 동났습니다. 전국에서 닷새 동안 12만 마리가 팔려나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환영했지만, 치킨집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장바구니 부담이 큰 요즘 다시 등장한 '통큰치킨'.
15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가격 5천 원에 판다고 합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조건입니다.
9킬로그램 넘는 '통큰수박'도 내놨는데요.
역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반값 할인돼 1만 5천 원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정서율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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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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