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꿈] 소멸 위기의 마을을 되살린 ‘삼국유사화본마을영농조합법인’

입력 2025.06.25 (19:36) 수정 2025.06.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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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 오지마을 화본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쇠퇴하던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마을기업 삼국유사화본마을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지역의 폐교를 1960년~7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역사박물관으로 꾸미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한해 6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를 만들었다.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화본역을 관광 자원화해 레일카페를 운영하며 주민 일자리와 지역 소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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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의 꿈] 소멸 위기의 마을을 되살린 ‘삼국유사화본마을영농조합법인’
    • 입력 2025-06-25 19:36:15
    • 수정2025-06-25 19:51:08
    뉴스7(대구)
군위군의 오지마을 화본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쇠퇴하던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주민들이 마을기업 삼국유사화본마을영농조합법인을 설립했다.

지역의 폐교를 1960년~7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역사박물관으로 꾸미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한해 6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를 만들었다.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화본역을 관광 자원화해 레일카페를 운영하며 주민 일자리와 지역 소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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