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5.06.25 (19:42) 수정 2025.06.2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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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열 살, 일곱 살 두 자매가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부모는 생계 때문에 잠든 아이들만 남겨두고, 집을 비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들은 주방 보조와 청소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두 아이를 키워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부모가 열심히 살았던 이유였을 두 자매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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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5-06-25 19:42:23
    • 수정2025-06-25 19:51:21
    뉴스7(창원)
어제 새벽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열 살, 일곱 살 두 자매가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부모는 생계 때문에 잠든 아이들만 남겨두고, 집을 비울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들은 주방 보조와 청소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두 아이를 키워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부모가 열심히 살았던 이유였을 두 자매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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