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들인 달서구 클라이밍장, 3달 만에 휴장
입력 2025.06.25 (19:44)
수정 2025.06.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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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10억 원을 들여 만든 클라이밍장이 운영난으로 개장 석 달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운영기관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사 광장에 들어선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이용객 저조로 위탁 운영업체가 이달 초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와 교통공사는, 수익 확대를 위해 추가 놀이시설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재정비하는 동안 클라이밍장을 휴장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운영기관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사 광장에 들어선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이용객 저조로 위탁 운영업체가 이달 초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와 교통공사는, 수익 확대를 위해 추가 놀이시설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재정비하는 동안 클라이밍장을 휴장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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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들인 달서구 클라이밍장, 3달 만에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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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19:44:28
- 수정2025-06-25 19:55:51

대구 달서구가 10억 원을 들여 만든 클라이밍장이 운영난으로 개장 석 달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운영기관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사 광장에 들어선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이용객 저조로 위탁 운영업체가 이달 초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와 교통공사는, 수익 확대를 위해 추가 놀이시설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재정비하는 동안 클라이밍장을 휴장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운영기관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사 광장에 들어선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이 이용객 저조로 위탁 운영업체가 이달 초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와 교통공사는, 수익 확대를 위해 추가 놀이시설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재정비하는 동안 클라이밍장을 휴장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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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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