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청주서 발견
입력 2025.06.25 (22:08)
수정 2025.06.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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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 들어 충북 처음으로 어제 청주 오송의 감시 장비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늦지만 3년 전보다는 3주 정도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달라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30% 안팎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늦지만 3년 전보다는 3주 정도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달라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30%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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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청주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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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5 22:08:54
- 수정2025-06-25 22:11:29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 들어 충북 처음으로 어제 청주 오송의 감시 장비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늦지만 3년 전보다는 3주 정도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달라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30% 안팎입니다.
이는 지난해보다는 일주일 늦지만 3년 전보다는 3주 정도 빠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달라 강조했습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치사율은 30%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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