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연말까지 아차산 출토 유물 전시회 개최”

입력 2025.06.26 (14:04) 수정 2025.06.26 (14: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구리시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로 구성됐습니다.

구리시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몸통 긴 항아리) 등 11점의 유물 등을 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리시, “연말까지 아차산 출토 유물 전시회 개최”
    • 입력 2025-06-26 14:04:24
    • 수정2025-06-26 14:06:28
    사회
경기 구리시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 실내전시관에서 아차산 출토 유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구려의 주요 군사 요충지였던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로 구성됐습니다.

구리시는 아차산4보루와 시루봉보루에서 출토된 장동호(몸통 긴 항아리) 등 11점의 유물 등을 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람객들이 구리시 아차산 보루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물들을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