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30년 만의 폭우에 피해 속출…곳곳서 구조 이어져
입력 2025.06.26 (15:42)
수정 2025.06.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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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최근 며칠 동안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쪽 끝에는 대형 화물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24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운전자는 한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다리 아래 차량 3대가 더 있었지만, 이들 차량 내부는 비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수구 속, 구조대원들이 거센 물살을 헤치고 한 소녀를 구해냅니다.
지난 23일, 폭우로 인한 홍수로 8살 여자아이가 하교하던 도중 물에 휩쓸려 하수구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7시간 만에 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BBC는 이번 폭우로 인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최소 8만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다음주에도 구이저우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쪽 끝에는 대형 화물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24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운전자는 한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다리 아래 차량 3대가 더 있었지만, 이들 차량 내부는 비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수구 속, 구조대원들이 거센 물살을 헤치고 한 소녀를 구해냅니다.
지난 23일, 폭우로 인한 홍수로 8살 여자아이가 하교하던 도중 물에 휩쓸려 하수구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7시간 만에 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BBC는 이번 폭우로 인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최소 8만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다음주에도 구이저우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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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30년 만의 폭우에 피해 속출…곳곳서 구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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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15:42:19
- 수정2025-06-26 15:44:44

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최근 며칠 동안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쪽 끝에는 대형 화물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24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운전자는 한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다리 아래 차량 3대가 더 있었지만, 이들 차량 내부는 비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수구 속, 구조대원들이 거센 물살을 헤치고 한 소녀를 구해냅니다.
지난 23일, 폭우로 인한 홍수로 8살 여자아이가 하교하던 도중 물에 휩쓸려 하수구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7시간 만에 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BBC는 이번 폭우로 인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최소 8만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다음주에도 구이저우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3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쪽 끝에는 대형 화물차 한 대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24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운전자는 한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다리 아래 차량 3대가 더 있었지만, 이들 차량 내부는 비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수구 속, 구조대원들이 거센 물살을 헤치고 한 소녀를 구해냅니다.
지난 23일, 폭우로 인한 홍수로 8살 여자아이가 하교하던 도중 물에 휩쓸려 하수구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7시간 만에 아이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BBC는 이번 폭우로 인해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최소 8만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다음주에도 구이저우성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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