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 “신경호 호주 출장은 ‘도피성’”
입력 2025.06.26 (21:46)
수정 2025.06.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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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는 논평을 내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등 30여 명이 이달 말, 호주로 국외연수를 떠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신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년 넘게 재판을 받으면서 세금으로 출장을 가는 건 '도피성' 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와 정책협의를 위한 연수라며, 전교조의 논평은 교육청을 흠집 내려는 시도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신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년 넘게 재판을 받으면서 세금으로 출장을 가는 건 '도피성' 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와 정책협의를 위한 연수라며, 전교조의 논평은 교육청을 흠집 내려는 시도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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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강원 “신경호 호주 출장은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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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6 21:46:19
- 수정2025-06-26 21:57:04

전국교직원노동조합강원지부는 논평을 내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등 30여 명이 이달 말, 호주로 국외연수를 떠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신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년 넘게 재판을 받으면서 세금으로 출장을 가는 건 '도피성' 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와 정책협의를 위한 연수라며, 전교조의 논평은 교육청을 흠집 내려는 시도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신 교육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년 넘게 재판을 받으면서 세금으로 출장을 가는 건 '도피성' 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호주 퀸즐랜드 교육부와 정책협의를 위한 연수라며, 전교조의 논평은 교육청을 흠집 내려는 시도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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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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