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북 등 많은 예산 투입 사업 재점검 필요”

입력 2025.06.26 (21:51) 수정 2025.06.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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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26)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결산안 심사에서 1년에 백 억원 이상 투입되는 드림노트북 사업을 3년간 운영한 결과 교육 수준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지 따져물었습니다.

이어 의원들은 열악한 교육재정 상황이 걱정된다며, 많은 예산 투입에도 별다른 성과 없는 정책과 사업을 재점검할 시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회 삭감과 도교육청의 추경 증액, 그리고 예산 불용이라는 결과가 반복되는 인건비 과다 추계 문제를 개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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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노트북 등 많은 예산 투입 사업 재점검 필요”
    • 입력 2025-06-26 21:51:33
    • 수정2025-06-26 21:53:11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26)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결산안 심사에서 1년에 백 억원 이상 투입되는 드림노트북 사업을 3년간 운영한 결과 교육 수준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있는지 따져물었습니다.

이어 의원들은 열악한 교육재정 상황이 걱정된다며, 많은 예산 투입에도 별다른 성과 없는 정책과 사업을 재점검할 시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의회 삭감과 도교육청의 추경 증액, 그리고 예산 불용이라는 결과가 반복되는 인건비 과다 추계 문제를 개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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