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지방채 6천억 원…적자 아닌 투자 개념”
입력 2025.06.26 (21:54)
수정 2025.06.26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선 8기 전주시 지방채 규모가 6천억 원을 넘어 재정 건전성 우려가 큰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시의 채무는 적자성 채무가 아닌, 자산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시장은 "지방채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매입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투자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부족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에 관해서는 "첫째는 민생, 둘째는 전주시 기반 조성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시장은 "지방채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매입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투자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부족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에 관해서는 "첫째는 민생, 둘째는 전주시 기반 조성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범기 전주시장 “지방채 6천억 원…적자 아닌 투자 개념”
-
- 입력 2025-06-26 21:54:27
- 수정2025-06-26 21:57:55

민선 8기 전주시 지방채 규모가 6천억 원을 넘어 재정 건전성 우려가 큰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시의 채무는 적자성 채무가 아닌, 자산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시장은 "지방채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매입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투자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부족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에 관해서는 "첫째는 민생, 둘째는 전주시 기반 조성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시장은 "지방채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매입과 육상경기장, 실내체육관 건립 등을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투자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부족에 따른 사업 지연 우려에 관해서는 "첫째는 민생, 둘째는 전주시 기반 조성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김현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