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기업 체감 경기 악화…“내수 부진 영향”

입력 2025.06.27 (10:30) 수정 2025.06.27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9로, 전달보다 6.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자금 부족 등이 주된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도 내수 부진과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0.3포인트 하락한 79.2를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기업 체감 경기 악화…“내수 부진 영향”
    • 입력 2025-06-27 10:30:12
    • 수정2025-06-27 10:56:46
    930뉴스(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9로, 전달보다 6.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자금 부족 등이 주된 이유로 분석됐습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도 내수 부진과 인력난,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0.3포인트 하락한 79.2를 나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