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교사 56.5%, 3년 새 ‘교권 침해’ 경험”
입력 2025.06.27 (10:49)
수정 2025.06.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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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사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를 당한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지역 교사 237명을 대상으로 교권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56.5%가 최근 3년 새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권 침해 주체로는 응답 교사의 74.6%가 '보호자'를, 69.4%가 '학생'을 꼽았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지역 교사 237명을 대상으로 교권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56.5%가 최근 3년 새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권 침해 주체로는 응답 교사의 74.6%가 '보호자'를, 69.4%가 '학생'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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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충북지부 “교사 56.5%, 3년 새 ‘교권 침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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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0:49:04
- 수정2025-06-27 11:15:22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사 절반 이상이 교권 침해를 당한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지역 교사 237명을 대상으로 교권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56.5%가 최근 3년 새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권 침해 주체로는 응답 교사의 74.6%가 '보호자'를, 69.4%가 '학생'을 꼽았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지역 교사 237명을 대상으로 교권 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56.5%가 최근 3년 새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권 침해 주체로는 응답 교사의 74.6%가 '보호자'를, 69.4%가 '학생'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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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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