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제주만 유일하게 출생아·혼인 감소
입력 2025.06.27 (11:06)
수정 2025.06.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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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국내 출생아 수가 34년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했지만 제주는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하면서 199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주는 4월 출생아 수가 263명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 4월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4.9% 증가한 데 반해 제주는 전년보다 4.2%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하면서 199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주는 4월 출생아 수가 263명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 4월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4.9% 증가한 데 반해 제주는 전년보다 4.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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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월 제주만 유일하게 출생아·혼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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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1:06:43
- 수정2025-06-27 11:25:39

올해 4월 국내 출생아 수가 34년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했지만 제주는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하면서 199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주는 4월 출생아 수가 263명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 4월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4.9% 증가한 데 반해 제주는 전년보다 4.2%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하면서 199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제주는 4월 출생아 수가 263명으로 전년보다 1.9%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국 평균 4월 혼인 건수가 전년보다 4.9% 증가한 데 반해 제주는 전년보다 4.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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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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