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첫날 1타차 공동 2위

입력 2025.06.27 (11:27) 수정 2025.06.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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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오늘(27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세 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습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와 캐시 포터(호주)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대회는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섬,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볼을 쳐서 매 홀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로 순위를 가립니다.

임진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 이소미는 5승을 거뒀지만, LPGA 투어에 진출해서는 2년 차인 올해까지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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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7 11:27:45
    • 수정2025-06-27 11:31:33
    LPGA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오늘(27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여섯 개와 보기 세 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습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와 캐시 포터(호주)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대회는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섬,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볼을 쳐서 매 홀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경기로 순위를 가립니다.

임진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 이소미는 5승을 거뒀지만, LPGA 투어에 진출해서는 2년 차인 올해까지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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