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홍경 주연 ‘굿뉴스’,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25.06.27 (13:32)
수정 2025.06.27 (13: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설경구와 홍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굿뉴스’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넷플릭스는 변성현 감독의 영화 ‘굿뉴스’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북미 최대 영화제인 토론토영화제는 칸·베네치아·베를린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힙니다.
‘굿뉴스’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을 소개하는 부문입니다.
앞서 ‘베테랑 2’, ‘헤어질 결심’, ‘밀정’, ‘아가씨’ 등 다양한 한국 영화가 이 분문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굿뉴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설경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해결사를, 홍경이 비밀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를 각각 연기했습니다.
캐머런 베일리 토론토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굿뉴스’에 대해 “영화제가 지난 50년간 지켜온 철학인 혁신, 진정성 그리고 글로벌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굿뉴스’는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변성현 감독의 영화 ‘굿뉴스’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북미 최대 영화제인 토론토영화제는 칸·베네치아·베를린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힙니다.
‘굿뉴스’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을 소개하는 부문입니다.
앞서 ‘베테랑 2’, ‘헤어질 결심’, ‘밀정’, ‘아가씨’ 등 다양한 한국 영화가 이 분문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굿뉴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설경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해결사를, 홍경이 비밀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를 각각 연기했습니다.
캐머런 베일리 토론토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굿뉴스’에 대해 “영화제가 지난 50년간 지켜온 철학인 혁신, 진정성 그리고 글로벌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굿뉴스’는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경구·홍경 주연 ‘굿뉴스’,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
- 입력 2025-06-27 13:32:28
- 수정2025-06-27 13:38:34

배우 설경구와 홍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굿뉴스’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넷플릭스는 변성현 감독의 영화 ‘굿뉴스’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북미 최대 영화제인 토론토영화제는 칸·베네치아·베를린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힙니다.
‘굿뉴스’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을 소개하는 부문입니다.
앞서 ‘베테랑 2’, ‘헤어질 결심’, ‘밀정’, ‘아가씨’ 등 다양한 한국 영화가 이 분문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굿뉴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설경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해결사를, 홍경이 비밀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를 각각 연기했습니다.
캐머런 베일리 토론토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굿뉴스’에 대해 “영화제가 지난 50년간 지켜온 철학인 혁신, 진정성 그리고 글로벌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굿뉴스’는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변성현 감독의 영화 ‘굿뉴스’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북미 최대 영화제인 토론토영화제는 칸·베네치아·베를린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힙니다.
‘굿뉴스’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대작을 소개하는 부문입니다.
앞서 ‘베테랑 2’, ‘헤어질 결심’, ‘밀정’, ‘아가씨’ 등 다양한 한국 영화가 이 분문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굿뉴스’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설경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해결사를, 홍경이 비밀작전에 투입되는 공군 중위를 각각 연기했습니다.
캐머런 베일리 토론토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굿뉴스’에 대해 “영화제가 지난 50년간 지켜온 철학인 혁신, 진정성 그리고 글로벌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습니다.
‘굿뉴스’는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넷플릭스 제공]
-
-
김혜주 기자 khj@kbs.co.kr
김혜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