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중단 42일’… 금호타이어 화재 “범정부적 지원 절실”
입력 2025.06.27 (18:26)
수정 2025.06.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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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로 42일째 가동이 멈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는 오늘(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은 "화재 이후 사측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며 '회사 차원의 대책 마련'과 '정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국회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도 금호타이어 최대 주주이자 중국 국영기업인 더블스타의 입장이 "국내 공장 건설보다 실질적으로 해외 수익이 많이 나면 해외로 가는 게 맞지 않겠냐" 로 확인된다며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규직 노조 2천 2백명 대부분이 자택 대기 상태"이고, "비정규직 또한 계속적으로 계약해지나 퇴사 압박을 받고 있다."며, "화물 노동자들의 일감이 거의 끊긴 상태이고, 실질적으로 다음달이면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서거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부남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금호타이어 화재는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닌 광주 전체의 문제"라며, "고용위기지역 선포를 위해 고용노동부 접촉 등 민주당 뿐 아니라 진보당,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최종적인 문제는 금호타이어 공장 정상화·이전"인 만큼 "노사 로드맵 마련과 정상적 이행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광주시당 위원장)는 "2년 전 대유위니아의 파산 및 매각에 이어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지역 경제 전체가 크게 휘청" 이고 있다며 다른 정당들과 끝까지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노동자의 불안과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서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광산구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정부가 신속히 결정"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주주인 더블스타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2018년 금호타이어 매각 당시 약속했던 내용에 기반해서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에서 활동 중인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어떠한 대책도 발표되지 않는 상황이 공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광주 전체의 경기 침체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더블스타가 "혹시라도 먹튀 행각을 시도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한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민 의원은 "당초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던 시점에 시민사회가 가장 염려했던 것은 튀는 것" 이었다면서 "지금도 공장 이전 과정에 있어서 축소 우려 또는 해외 공장 건설 우려가 있다"고 염려했습니다.
민의원은 정부가 "당시 산업은행이 중국 정부와의 외교적인 관계를 이유로 더블스타의 인수를 허용했던 것과 이제 전혀 다른 입장에서 더블스타가 그런 무모한 시도를 할 수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시민대책위와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에 범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지난달 (5월) 17일 오전 7시 10분 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큰 불이 나 나흘 만인20일 오전 11시 50분 완진됐습니다.
이 불로 금호타이어 직원 1명이 대피 중 허리 등을 크게 다쳤고, 광주공장 2공장의 원재료 배합 시설을 비롯해 주 생산라인 60%가 불에 타 가동 중단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는 오늘(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은 "화재 이후 사측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며 '회사 차원의 대책 마련'과 '정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국회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도 금호타이어 최대 주주이자 중국 국영기업인 더블스타의 입장이 "국내 공장 건설보다 실질적으로 해외 수익이 많이 나면 해외로 가는 게 맞지 않겠냐" 로 확인된다며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규직 노조 2천 2백명 대부분이 자택 대기 상태"이고, "비정규직 또한 계속적으로 계약해지나 퇴사 압박을 받고 있다."며, "화물 노동자들의 일감이 거의 끊긴 상태이고, 실질적으로 다음달이면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서거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부남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금호타이어 화재는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닌 광주 전체의 문제"라며, "고용위기지역 선포를 위해 고용노동부 접촉 등 민주당 뿐 아니라 진보당,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최종적인 문제는 금호타이어 공장 정상화·이전"인 만큼 "노사 로드맵 마련과 정상적 이행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광주시당 위원장)는 "2년 전 대유위니아의 파산 및 매각에 이어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지역 경제 전체가 크게 휘청" 이고 있다며 다른 정당들과 끝까지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노동자의 불안과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서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광산구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정부가 신속히 결정"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주주인 더블스타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2018년 금호타이어 매각 당시 약속했던 내용에 기반해서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에서 활동 중인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어떠한 대책도 발표되지 않는 상황이 공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광주 전체의 경기 침체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더블스타가 "혹시라도 먹튀 행각을 시도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한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민 의원은 "당초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던 시점에 시민사회가 가장 염려했던 것은 튀는 것" 이었다면서 "지금도 공장 이전 과정에 있어서 축소 우려 또는 해외 공장 건설 우려가 있다"고 염려했습니다.
민의원은 정부가 "당시 산업은행이 중국 정부와의 외교적인 관계를 이유로 더블스타의 인수를 허용했던 것과 이제 전혀 다른 입장에서 더블스타가 그런 무모한 시도를 할 수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시민대책위와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에 범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5월) 17일 오전 7시 10분 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큰 불이 나 나흘 만인20일 오전 11시 50분 완진됐습니다.
이 불로 금호타이어 직원 1명이 대피 중 허리 등을 크게 다쳤고, 광주공장 2공장의 원재료 배합 시설을 비롯해 주 생산라인 60%가 불에 타 가동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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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8:26:27
- 수정2025-06-27 18:29:52
대형 화재로 42일째 가동이 멈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는 오늘(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은 "화재 이후 사측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며 '회사 차원의 대책 마련'과 '정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국회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도 금호타이어 최대 주주이자 중국 국영기업인 더블스타의 입장이 "국내 공장 건설보다 실질적으로 해외 수익이 많이 나면 해외로 가는 게 맞지 않겠냐" 로 확인된다며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규직 노조 2천 2백명 대부분이 자택 대기 상태"이고, "비정규직 또한 계속적으로 계약해지나 퇴사 압박을 받고 있다."며, "화물 노동자들의 일감이 거의 끊긴 상태이고, 실질적으로 다음달이면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서거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부남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금호타이어 화재는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닌 광주 전체의 문제"라며, "고용위기지역 선포를 위해 고용노동부 접촉 등 민주당 뿐 아니라 진보당,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최종적인 문제는 금호타이어 공장 정상화·이전"인 만큼 "노사 로드맵 마련과 정상적 이행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광주시당 위원장)는 "2년 전 대유위니아의 파산 및 매각에 이어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지역 경제 전체가 크게 휘청" 이고 있다며 다른 정당들과 끝까지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노동자의 불안과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서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광산구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정부가 신속히 결정"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주주인 더블스타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2018년 금호타이어 매각 당시 약속했던 내용에 기반해서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에서 활동 중인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어떠한 대책도 발표되지 않는 상황이 공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광주 전체의 경기 침체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더블스타가 "혹시라도 먹튀 행각을 시도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한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민 의원은 "당초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던 시점에 시민사회가 가장 염려했던 것은 튀는 것" 이었다면서 "지금도 공장 이전 과정에 있어서 축소 우려 또는 해외 공장 건설 우려가 있다"고 염려했습니다.
민의원은 정부가 "당시 산업은행이 중국 정부와의 외교적인 관계를 이유로 더블스타의 인수를 허용했던 것과 이제 전혀 다른 입장에서 더블스타가 그런 무모한 시도를 할 수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시민대책위와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에 범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5월) 17일 오전 7시 10분 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큰 불이 나 나흘 만인20일 오전 11시 50분 완진됐습니다.
이 불로 금호타이어 직원 1명이 대피 중 허리 등을 크게 다쳤고, 광주공장 2공장의 원재료 배합 시설을 비롯해 주 생산라인 60%가 불에 타 가동 중단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는 오늘(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간담회실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은 "화재 이후 사측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며 '회사 차원의 대책 마련'과 '정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국회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용필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대표도 금호타이어 최대 주주이자 중국 국영기업인 더블스타의 입장이 "국내 공장 건설보다 실질적으로 해외 수익이 많이 나면 해외로 가는 게 맞지 않겠냐" 로 확인된다며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규직 노조 2천 2백명 대부분이 자택 대기 상태"이고, "비정규직 또한 계속적으로 계약해지나 퇴사 압박을 받고 있다."며, "화물 노동자들의 일감이 거의 끊긴 상태이고, 실질적으로 다음달이면 말 그대로 길거리에 나서거나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부남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금호타이어 화재는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닌 광주 전체의 문제"라며, "고용위기지역 선포를 위해 고용노동부 접촉 등 민주당 뿐 아니라 진보당, 조국혁신당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최종적인 문제는 금호타이어 공장 정상화·이전"인 만큼 "노사 로드맵 마련과 정상적 이행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광주시당 위원장)는 "2년 전 대유위니아의 파산 및 매각에 이어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지역 경제 전체가 크게 휘청" 이고 있다며 다른 정당들과 끝까지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노동자의 불안과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서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며, "광산구가 신청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정부가 신속히 결정"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주주인 더블스타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2018년 금호타이어 매각 당시 약속했던 내용에 기반해서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에서 활동 중인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어떠한 대책도 발표되지 않는 상황이 공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광주 전체의 경기 침체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더블스타가 "혹시라도 먹튀 행각을 시도하고 있다면 당장 멈춰야한다"며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민 의원은 "당초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던 시점에 시민사회가 가장 염려했던 것은 튀는 것" 이었다면서 "지금도 공장 이전 과정에 있어서 축소 우려 또는 해외 공장 건설 우려가 있다"고 염려했습니다.
민의원은 정부가 "당시 산업은행이 중국 정부와의 외교적인 관계를 이유로 더블스타의 인수를 허용했던 것과 이제 전혀 다른 입장에서 더블스타가 그런 무모한 시도를 할 수 없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시민대책위와 금호타이어 노조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에 범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용산 대통령실에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5월) 17일 오전 7시 10분 쯤 광주광역시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큰 불이 나 나흘 만인20일 오전 11시 50분 완진됐습니다.
이 불로 금호타이어 직원 1명이 대피 중 허리 등을 크게 다쳤고, 광주공장 2공장의 원재료 배합 시설을 비롯해 주 생산라인 60%가 불에 타 가동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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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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