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벽시간대 알고 지내던 여성 찾아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입력 2025.06.27 (18:55)
수정 2025.06.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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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에 알고 지내던 여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 반쯤,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 있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A 씨와도 알고 지내던 지인 집에 머물렀는데, A 씨가 갑자기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손과 안면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피해자 간 스토킹이나 폭행 등의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 반쯤,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 있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A 씨와도 알고 지내던 지인 집에 머물렀는데, A 씨가 갑자기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손과 안면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피해자 간 스토킹이나 폭행 등의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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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새벽시간대 알고 지내던 여성 찾아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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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8:55:41
- 수정2025-06-27 19:55:16

새벽 시간대에 알고 지내던 여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 반쯤,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 있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A 씨와도 알고 지내던 지인 집에 머물렀는데, A 씨가 갑자기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손과 안면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피해자 간 스토킹이나 폭행 등의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27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새벽 5시 반쯤,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 있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A 씨와도 알고 지내던 지인 집에 머물렀는데, A 씨가 갑자기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손과 안면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와 피해자 간 스토킹이나 폭행 등의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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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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