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문화] 산업로 9860 외
입력 2025.06.27 (21:49)
수정 2025.06.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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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 울산을 돌아보는 국악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 제목 '산업로 9860'은 지난해 최저시급을 의미하는 데요,
연주곡은 태화강 국가정원, 중공업의 용광로, 출근길 오토바이 등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타악기 그룹 '동해누리'는 적은 임금에도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의 삶을 국악으로 담아냅니다.
대학교 동문들이 사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큐와 예술,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8명의 작가가 사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회인데요,
반사경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더한 사진, 문틈 사이로 보이는 물체를 찍은 사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최경아/사진동호회 '아우라' 회장 : "사진은 단순한 기록의 의미를 넘어 예술적 표현의 형태입니다. 울산을 스케치한 사진작가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관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철광석 운반차 등 작가의 시선이 담긴 작품 20여 점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엔문화 오경빈입니다.
공연 제목 '산업로 9860'은 지난해 최저시급을 의미하는 데요,
연주곡은 태화강 국가정원, 중공업의 용광로, 출근길 오토바이 등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타악기 그룹 '동해누리'는 적은 임금에도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의 삶을 국악으로 담아냅니다.
대학교 동문들이 사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큐와 예술,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8명의 작가가 사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회인데요,
반사경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더한 사진, 문틈 사이로 보이는 물체를 찍은 사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최경아/사진동호회 '아우라' 회장 : "사진은 단순한 기록의 의미를 넘어 예술적 표현의 형태입니다. 울산을 스케치한 사진작가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관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철광석 운반차 등 작가의 시선이 담긴 작품 20여 점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엔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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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7 22:07:03

산업도시 울산을 돌아보는 국악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 제목 '산업로 9860'은 지난해 최저시급을 의미하는 데요,
연주곡은 태화강 국가정원, 중공업의 용광로, 출근길 오토바이 등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타악기 그룹 '동해누리'는 적은 임금에도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의 삶을 국악으로 담아냅니다.
대학교 동문들이 사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큐와 예술,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8명의 작가가 사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회인데요,
반사경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더한 사진, 문틈 사이로 보이는 물체를 찍은 사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최경아/사진동호회 '아우라' 회장 : "사진은 단순한 기록의 의미를 넘어 예술적 표현의 형태입니다. 울산을 스케치한 사진작가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관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철광석 운반차 등 작가의 시선이 담긴 작품 20여 점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엔문화 오경빈입니다.
공연 제목 '산업로 9860'은 지난해 최저시급을 의미하는 데요,
연주곡은 태화강 국가정원, 중공업의 용광로, 출근길 오토바이 등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타악기 그룹 '동해누리'는 적은 임금에도 산업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의 삶을 국악으로 담아냅니다.
대학교 동문들이 사진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큐와 예술, 언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8명의 작가가 사진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회인데요,
반사경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더한 사진, 문틈 사이로 보이는 물체를 찍은 사진 등이 눈길을 끕니다.
[최경아/사진동호회 '아우라' 회장 : "사진은 단순한 기록의 의미를 넘어 예술적 표현의 형태입니다. 울산을 스케치한 사진작가들이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관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철광석 운반차 등 작가의 시선이 담긴 작품 20여 점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엔문화 오경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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