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성 반도체 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사망
입력 2025.06.27 (23:18)
수정 2025.06.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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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산업단지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현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 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시간여 만에 사망했습니다.
A 씨는 공사 현장의 가스 배관 설치를 맡은 협력 업체의 안전 감시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시간여 만에 사망했습니다.
A 씨는 공사 현장의 가스 배관 설치를 맡은 협력 업체의 안전 감시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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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삼성 반도체 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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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23:18:13
- 수정2025-06-27 23:58:58

오늘(27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산업단지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 현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 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시간여 만에 사망했습니다.
A 씨는 공사 현장의 가스 배관 설치를 맡은 협력 업체의 안전 감시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2시간여 만에 사망했습니다.
A 씨는 공사 현장의 가스 배관 설치를 맡은 협력 업체의 안전 감시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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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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