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협상 가속화 의지 보여 줘”
입력 2025.06.28 (07:12)
수정 2025.06.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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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그동안 지체돼왔던 한미 협상이 지금부터 가속화될 것이란 의지를 미국 측에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인사인 여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 30여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며 상호 호혜적인 거래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선의와 의지를 전방위로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조선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측에 설명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인사인 여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 30여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며 상호 호혜적인 거래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선의와 의지를 전방위로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조선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측에 설명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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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한미 협상 가속화 의지 보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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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8 07:12:16
- 수정2025-06-28 07:37:51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그동안 지체돼왔던 한미 협상이 지금부터 가속화될 것이란 의지를 미국 측에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인사인 여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 30여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며 상호 호혜적인 거래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선의와 의지를 전방위로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조선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측에 설명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인사인 여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오늘까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 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들과 30여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며 상호 호혜적인 거래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선의와 의지를 전방위로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조선과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측에 설명했고,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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