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다저스 오타니, 시즌 29호 홈런…김혜성 결장
입력 2025.06.28 (14:05)
수정 2025.06.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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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29번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오타니는 오늘(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캔자스시티 로열스 왼손 선발 노아 캐머런을 상대로 한 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캐머런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린 오타니는 시속 178km로 131m를 날아가 자신의 올 시즌 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시즌 29번째 아치를 그려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도 질주했습니다.
오타니는 팀이 4대 3으로 한 점 뒤진 5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도 캐머런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동점 3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다저스는 5대 4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화이트삭스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오타니는 오늘(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캔자스시티 로열스 왼손 선발 노아 캐머런을 상대로 한 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캐머런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린 오타니는 시속 178km로 131m를 날아가 자신의 올 시즌 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시즌 29번째 아치를 그려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도 질주했습니다.
오타니는 팀이 4대 3으로 한 점 뒤진 5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도 캐머런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동점 3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다저스는 5대 4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화이트삭스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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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다저스 오타니, 시즌 29호 홈런…김혜성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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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8 14:05:31
- 수정2025-06-28 14:17:12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29번째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오타니는 오늘(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캔자스시티 로열스 왼손 선발 노아 캐머런을 상대로 한 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캐머런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린 오타니는 시속 178km로 131m를 날아가 자신의 올 시즌 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시즌 29번째 아치를 그려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도 질주했습니다.
오타니는 팀이 4대 3으로 한 점 뒤진 5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도 캐머런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동점 3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다저스는 5대 4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화이트삭스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오타니는 오늘(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캔자스시티 로열스 왼손 선발 노아 캐머런을 상대로 한 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캐머런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린 오타니는 시속 178km로 131m를 날아가 자신의 올 시즌 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시즌 29번째 아치를 그려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도 질주했습니다.
오타니는 팀이 4대 3으로 한 점 뒤진 5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도 캐머런의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쳐 동점 3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
김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가운데 다저스는 5대 4 승리를 거두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화이트삭스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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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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