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다음 달부터 사용

입력 2025.06.29 (19:08) 수정 2025.06.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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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올해분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 130만 7천 가구에 대한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노인, 영유아 등이 있는 경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등을 지원하는데, 1인 가구의 경우 29만 5,200원을, 4인 가구는 70만 1,300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가구는 실물 카드를 만들어 직접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하거나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에서 차감받는 방식으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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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다음 달부터 사용
    • 입력 2025-06-29 19:08:22
    • 수정2025-06-29 19: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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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올해분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 130만 7천 가구에 대한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노인, 영유아 등이 있는 경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비 등을 지원하는데, 1인 가구의 경우 29만 5,200원을, 4인 가구는 70만 1,300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가구는 실물 카드를 만들어 직접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하거나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 요금 고지서에서 차감받는 방식으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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