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3.1조 원…24% 증가

입력 2025.06.30 (07:49) 수정 2025.06.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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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을 합한 전북 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3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억 원, 24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계약액 증가는 아파트를 포함한 대형 민간 건설공사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전북에 본사를 둔 업체들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1조 6천억 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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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3.1조 원…24% 증가
    • 입력 2025-06-30 07:49:39
    • 수정2025-06-30 09:03:57
    뉴스광장(전주)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을 합한 전북 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3조 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억 원, 24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계약액 증가는 아파트를 포함한 대형 민간 건설공사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전북에 본사를 둔 업체들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1조 6천억 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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