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최고령 사형수 사망
입력 2025.06.30 (08:34)
수정 2025.06.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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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 받아 광주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국내 최고령 사형수 오모 씨가 지난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부였던 오 씨는 2007년 8월 보성에서 자신의 배에 태워달라는 남·여 대학생 2명을 바다로 데려가 살해하는 등 모두 네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10년 사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7월, 86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어부였던 오 씨는 2007년 8월 보성에서 자신의 배에 태워달라는 남·여 대학생 2명을 바다로 데려가 살해하는 등 모두 네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10년 사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7월, 86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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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최고령 사형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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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08:34:45
- 수정2025-06-30 08:53:32

'보성 어부 연쇄 살인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 받아 광주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국내 최고령 사형수 오모 씨가 지난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부였던 오 씨는 2007년 8월 보성에서 자신의 배에 태워달라는 남·여 대학생 2명을 바다로 데려가 살해하는 등 모두 네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10년 사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7월, 86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어부였던 오 씨는 2007년 8월 보성에서 자신의 배에 태워달라는 남·여 대학생 2명을 바다로 데려가 살해하는 등 모두 네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10년 사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7월, 86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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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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