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단체 “정은경 지명, 의료체계 회복 출발점 기대”
입력 2025.06.30 (13:33)
수정 2025.06.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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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전공의들을 이끄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의료체계의 회복과 재정비를 위한 진정성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협 비대위는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수장의 역할 또한 깊이 있는 통찰과 소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의사들이 수련을 중단하고 현장을 떠난 지금 상황은 일방적 정책 결정과 단절된 소통의 결과”라며 “정 내정자가 밝힌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이라는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공의협 비대위는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수장의 역할 또한 깊이 있는 통찰과 소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의사들이 수련을 중단하고 현장을 떠난 지금 상황은 일방적 정책 결정과 단절된 소통의 결과”라며 “정 내정자가 밝힌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이라는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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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단체 “정은경 지명, 의료체계 회복 출발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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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13:33:55
- 수정2025-06-30 13:39:03

사직 전공의들을 이끄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의료체계의 회복과 재정비를 위한 진정성 있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협 비대위는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수장의 역할 또한 깊이 있는 통찰과 소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의사들이 수련을 중단하고 현장을 떠난 지금 상황은 일방적 정책 결정과 단절된 소통의 결과”라며 “정 내정자가 밝힌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이라는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공의협 비대위는 오늘(30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보건복지부 수장의 역할 또한 깊이 있는 통찰과 소통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젊은 의사들이 수련을 중단하고 현장을 떠난 지금 상황은 일방적 정책 결정과 단절된 소통의 결과”라며 “정 내정자가 밝힌 ‘의료계와 신뢰와 협력 관계를 복원’이라는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자세로 논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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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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