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도민 120명 위촉
입력 2025.06.30 (13:35)
수정 2025.06.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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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3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열고 도민 120명을 회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기후도민총회는 경기도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고민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숙의 기구로 도가 지난해 말 전국 처음으로 기구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했습니다.
오늘 위촉된 회원은 12월 15일까지 워킹그룹 활동 과정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정책을 발굴해 도에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워킹그룹은 에너지전환, 기후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6개로 나눠져 있으며,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원 120명은 도가 12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연령·성·학력·직업·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기후도민총회는 경기도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고민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숙의 기구로 도가 지난해 말 전국 처음으로 기구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했습니다.
오늘 위촉된 회원은 12월 15일까지 워킹그룹 활동 과정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정책을 발굴해 도에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워킹그룹은 에너지전환, 기후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6개로 나눠져 있으며,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원 120명은 도가 12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연령·성·학력·직업·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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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30 13:39:44

경기도는 오늘(3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열고 도민 120명을 회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기후도민총회는 경기도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고민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숙의 기구로 도가 지난해 말 전국 처음으로 기구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했습니다.
오늘 위촉된 회원은 12월 15일까지 워킹그룹 활동 과정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정책을 발굴해 도에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워킹그룹은 에너지전환, 기후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6개로 나눠져 있으며,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원 120명은 도가 12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연령·성·학력·직업·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기후도민총회는 경기도민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고민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숙의 기구로 도가 지난해 말 전국 처음으로 기구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했습니다.
오늘 위촉된 회원은 12월 15일까지 워킹그룹 활동 과정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정책을 발굴해 도에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워킹그룹은 에너지전환, 기후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6개로 나눠져 있으며,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원 120명은 도가 12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연령·성·학력·직업·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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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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