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 든 머스크’ 아기로 등장한 이유 [이런뉴스]
입력 2025.06.30 (17:30)
수정 2025.06.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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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9일, 스페인 남부 세비야의 거리에 섭씨 40도를 넘는 더위 속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하루 뒤 이곳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도상국의 채무 탕감, 기후 정의, 초부유층 과세를 촉구했는데요,
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는 10년에 한 번 빈곤, 질병,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글로벌 개발 재원 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지만, 이번 회의는 미국의 불참과 선진국들의 해외 원조 축소 움직임으로 인해 기대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시위대는 지구본 위에 전기톱을 든 아기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 모형을 만들어 풍자했는데요, '전기톱'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들은 하루 뒤 이곳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도상국의 채무 탕감, 기후 정의, 초부유층 과세를 촉구했는데요,
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는 10년에 한 번 빈곤, 질병,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글로벌 개발 재원 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지만, 이번 회의는 미국의 불참과 선진국들의 해외 원조 축소 움직임으로 인해 기대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시위대는 지구본 위에 전기톱을 든 아기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 모형을 만들어 풍자했는데요, '전기톱'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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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톱 든 머스크’ 아기로 등장한 이유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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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30 17:30:54
- 수정2025-06-30 17:31:07

현지시각 29일, 스페인 남부 세비야의 거리에 섭씨 40도를 넘는 더위 속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하루 뒤 이곳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도상국의 채무 탕감, 기후 정의, 초부유층 과세를 촉구했는데요,
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는 10년에 한 번 빈곤, 질병,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글로벌 개발 재원 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지만, 이번 회의는 미국의 불참과 선진국들의 해외 원조 축소 움직임으로 인해 기대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시위대는 지구본 위에 전기톱을 든 아기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 모형을 만들어 풍자했는데요, '전기톱'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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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개발재원 정상회의는 10년에 한 번 빈곤, 질병,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글로벌 개발 재원 체계를 논의하는 자리지만, 이번 회의는 미국의 불참과 선진국들의 해외 원조 축소 움직임으로 인해 기대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시위대는 지구본 위에 전기톱을 든 아기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 모형을 만들어 풍자했는데요, '전기톱'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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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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