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6.30 (18:59) 수정 2025.06.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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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밤에도 무더위 계속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는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도 6월 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밤에는 전국 곳곳에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차 출석 두고도 ‘기싸움’…여인형 추가 구속

내란 특검팀이 내일로 예정된 2차 소환 날짜를 변경해 달라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구속 기한이 거의 끝난 여인형, 문상호 전 사령관에게는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고강도 대출 규제’ 첫 영업일 은행 창구 ‘북적’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나온 뒤 첫 영업일인 오늘, 시중 은행 창구는 대출에 문제는 없을지 직접 묻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혼선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추가 설명자료를 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울 주택가 ‘흉기 난동’…용의자 사망

서울 도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른 뒤 나온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는데, 용의자는 사건 직후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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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밤에도 무더위 계속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넘는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도 6월 일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폭염이 나타났습니다. 밤에는 전국 곳곳에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차 출석 두고도 ‘기싸움’…여인형 추가 구속

내란 특검팀이 내일로 예정된 2차 소환 날짜를 변경해 달라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구속 기한이 거의 끝난 여인형, 문상호 전 사령관에게는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고강도 대출 규제’ 첫 영업일 은행 창구 ‘북적’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나온 뒤 첫 영업일인 오늘, 시중 은행 창구는 대출에 문제는 없을지 직접 묻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혼선이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추가 설명자료를 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울 주택가 ‘흉기 난동’…용의자 사망

서울 도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른 뒤 나온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는데, 용의자는 사건 직후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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