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감소에도 준공 후 미분양 늘어
입력 2025.07.01 (08:46)
수정 2025.07.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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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두 달 연속 줄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 5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천5백여 채로 전달보다 5.3%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천8백여 채로 전월 대비 1.8% 증가해 석 달 연속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 5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천5백여 채로 전달보다 5.3%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천8백여 채로 전월 대비 1.8% 증가해 석 달 연속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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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분양 감소에도 준공 후 미분양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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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08:46:09
- 수정2025-07-01 09:00:21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두 달 연속 줄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 5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천5백여 채로 전달보다 5.3%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천8백여 채로 전월 대비 1.8% 증가해 석 달 연속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 5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8천5백여 채로 전달보다 5.3%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3천8백여 채로 전월 대비 1.8% 증가해 석 달 연속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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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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