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공업 생산·대형소매점 판매 줄어

입력 2025.07.01 (10:59) 수정 2025.07.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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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 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3.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재고는 18.6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과 기타 운송장비 생산은 늘었지만, 음료와 화학제품, 자동차 생산이 크게 줄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2.8로 전달보다 8.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화장품과 의복 판매 부진의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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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광공업 생산·대형소매점 판매 줄어
    • 입력 2025-07-01 10:59:09
    • 수정2025-07-01 15:19:45
    930뉴스(전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북 지역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3.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재고는 18.6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금속과 기타 운송장비 생산은 늘었지만, 음료와 화학제품, 자동차 생산이 크게 줄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92.8로 전달보다 8.7퍼센트 감소했습니다.

화장품과 의복 판매 부진의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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