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중개 플랫폼 분쟁 매년↑…계약서 작성 필수”
입력 2025.07.01 (12:53)
수정 2025.07.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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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가 매년 늘고 있다며 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최근 3년간 접수된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는 약 500건으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품목을 살펴보면 '생활서비스'가 52.4%로 전체 접수 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용역 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때는 판매자의 작업 내용과 완료일을 확인하고, 취소·환불 등 거래 조건이 담긴 계약서를 작성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최근 3년간 접수된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는 약 500건으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품목을 살펴보면 '생활서비스'가 52.4%로 전체 접수 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용역 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때는 판매자의 작업 내용과 완료일을 확인하고, 취소·환불 등 거래 조건이 담긴 계약서를 작성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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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 중개 플랫폼 분쟁 매년↑…계약서 작성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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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2:53:06
- 수정2025-07-01 13:00:31

최근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가 매년 늘고 있다며 소비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최근 3년간 접수된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는 약 500건으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품목을 살펴보면 '생활서비스'가 52.4%로 전체 접수 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용역 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때는 판매자의 작업 내용과 완료일을 확인하고, 취소·환불 등 거래 조건이 담긴 계약서를 작성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최근 3년간 접수된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는 약 500건으로, 지난 2022년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품목을 살펴보면 '생활서비스'가 52.4%로 전체 접수 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용역 중개 플랫폼을 이용할 때는 판매자의 작업 내용과 완료일을 확인하고, 취소·환불 등 거래 조건이 담긴 계약서를 작성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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