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고 인근서 택시 돌진 사고…급발진 주장

입력 2025.07.01 (14:56) 수정 2025.07.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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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상암고등학교 인근에서 택시가 가로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일) 낮 12시 반쯤 6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도로 경계석 방향으로 돌진해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었고, 동승자는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현장에서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약물이나 음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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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1 14:56:39
    • 수정2025-07-01 15:03:06
    사회
서울시 마포구 상암고등학교 인근에서 택시가 가로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일) 낮 12시 반쯤 6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도로 경계석 방향으로 돌진해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었고, 동승자는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현장에서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약물이나 음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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