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로 초등생 유괴 시도한 70대 남성 구속 송치
입력 2025.07.01 (14:56)
수정 2025.07.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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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준다며 초등학생을 유괴하려고 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여아를 과자로 유인해 자신의 차에 태워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멀리서 아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제지하자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 씨가 전날과 전전날에도 동일 여아를 상대로 유괴를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추행도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남성이 피해 아동을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 가려 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여아를 과자로 유인해 자신의 차에 태워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멀리서 아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제지하자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 씨가 전날과 전전날에도 동일 여아를 상대로 유괴를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추행도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남성이 피해 아동을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 가려 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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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로 초등생 유괴 시도한 7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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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4:56:40
- 수정2025-07-01 15:02:47

과자를 준다며 초등학생을 유괴하려고 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여아를 과자로 유인해 자신의 차에 태워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멀리서 아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제지하자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 씨가 전날과 전전날에도 동일 여아를 상대로 유괴를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추행도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남성이 피해 아동을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 가려 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22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여아를 과자로 유인해 자신의 차에 태워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멀리서 아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제지하자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 씨가 전날과 전전날에도 동일 여아를 상대로 유괴를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체적 추행도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또 남성이 피해 아동을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 가려 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A 씨는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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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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