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다시 2인 체제로…전체회의 개최 요건 갖춰
입력 2025.07.01 (15:01)
수정 2025.07.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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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해, 방통위가 다시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 개최' 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오늘(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오늘부터 다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출근하지 않았지만 불수리가 장기화하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인앱결제 조사 결과 발표 등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진숙 위원장은 오늘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오늘부터 다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출근하지 않았지만 불수리가 장기화하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인앱결제 조사 결과 발표 등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진숙 위원장은 오늘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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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다시 2인 체제로…전체회의 개최 요건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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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5:01:24
- 수정2025-07-01 15:06:04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해, 방통위가 다시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 개최' 요건을 갖추게 됐습니다.
오늘(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오늘부터 다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출근하지 않았지만 불수리가 장기화하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인앱결제 조사 결과 발표 등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진숙 위원장은 오늘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오늘부터 다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최근 출근하지 않았지만 불수리가 장기화하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인앱결제 조사 결과 발표 등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입니다.
한편, 이진숙 위원장은 오늘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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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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