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말없이 펼쳐진 우산…비 내리자 사육사 감싼 코끼리들
입력 2025.07.01 (18:14)
수정 2025.07.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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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코끼리 보호소, 비가 내리고 있네요.
코끼리 앞으로 사육사가 비를 맞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뒤에 있던 코끼리가 긴 코로 사육사의 몸을 감싸더니 자신의 품 안으로 옮깁니다.
이어 다른 코끼리들도 다가와 사육사를 감싸는데요.
마치 큰 우산이 펼쳐진 듯합니다.
덕분에 사육사는 비를 피할 수 있었고요.
코끼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사육사를 무리의 일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코끼리 보호소 측은 설명했는데요.
벌써 조회수 3천만에 이르는 이 영상,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 최고의 쉼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코끼리 앞으로 사육사가 비를 맞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뒤에 있던 코끼리가 긴 코로 사육사의 몸을 감싸더니 자신의 품 안으로 옮깁니다.
이어 다른 코끼리들도 다가와 사육사를 감싸는데요.
마치 큰 우산이 펼쳐진 듯합니다.
덕분에 사육사는 비를 피할 수 있었고요.
코끼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사육사를 무리의 일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코끼리 보호소 측은 설명했는데요.
벌써 조회수 3천만에 이르는 이 영상,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 최고의 쉼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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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릭] 말없이 펼쳐진 우산…비 내리자 사육사 감싼 코끼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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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8:14:11
- 수정2025-07-01 18:17:50

태국의 한 코끼리 보호소, 비가 내리고 있네요.
코끼리 앞으로 사육사가 비를 맞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뒤에 있던 코끼리가 긴 코로 사육사의 몸을 감싸더니 자신의 품 안으로 옮깁니다.
이어 다른 코끼리들도 다가와 사육사를 감싸는데요.
마치 큰 우산이 펼쳐진 듯합니다.
덕분에 사육사는 비를 피할 수 있었고요.
코끼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사육사를 무리의 일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코끼리 보호소 측은 설명했는데요.
벌써 조회수 3천만에 이르는 이 영상,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 최고의 쉼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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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앞으로 사육사가 비를 맞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뒤에 있던 코끼리가 긴 코로 사육사의 몸을 감싸더니 자신의 품 안으로 옮깁니다.
이어 다른 코끼리들도 다가와 사육사를 감싸는데요.
마치 큰 우산이 펼쳐진 듯합니다.
덕분에 사육사는 비를 피할 수 있었고요.
코끼리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사육사를 무리의 일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코끼리 보호소 측은 설명했는데요.
벌써 조회수 3천만에 이르는 이 영상,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 최고의 쉼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편집:서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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