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 기준 적합

입력 2025.07.01 (19:28) 수정 2025.07.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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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 모두 환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해운대와 광안리, 다대포 등 부산 7개 해수욕장을 조사한 결과, 장구균과 대장균 항목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사장 모래에서는 카드뮴과 비소, 납이 백사장 환경안전 관리 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수은과 6가크롬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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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8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 기준 적합
    • 입력 2025-07-01 19:28:04
    • 수정2025-07-01 19:57:45
    뉴스7(부산)
부산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모래 모두 환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해운대와 광안리, 다대포 등 부산 7개 해수욕장을 조사한 결과, 장구균과 대장균 항목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사장 모래에서는 카드뮴과 비소, 납이 백사장 환경안전 관리 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수은과 6가크롬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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