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지붕 고치던 6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25.07.01 (19:40)
수정 2025.07.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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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져 고용 당국 등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주유소 지붕에서 60대 남성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천장재가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주유소 지붕에서 60대 남성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천장재가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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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지붕 고치던 60대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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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19:40:54
- 수정2025-07-01 19:47:00

지붕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숨져 고용 당국 등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주유소 지붕에서 60대 남성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천장재가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용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주유소 지붕에서 60대 남성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고용 당국은 천장재가 부서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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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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