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연루 의혹’ 대구 북구청장 압수수색
입력 2025.07.01 (21:50)
수정 2025.07.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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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를 조사하는 대구경찰청이 오늘 배광식 북구청장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 인물의 채용을 청탁하고 이행한 혐의로 구청 간부와 채용 담당자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배 구청장이 이번 채용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포착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 인물의 채용을 청탁하고 이행한 혐의로 구청 간부와 채용 담당자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배 구청장이 이번 채용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포착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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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비리 연루 의혹’ 대구 북구청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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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1 21:50:47
- 수정2025-07-01 21:56:44

대구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비리를 조사하는 대구경찰청이 오늘 배광식 북구청장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 인물의 채용을 청탁하고 이행한 혐의로 구청 간부와 채용 담당자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배 구청장이 이번 채용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포착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북구청 환경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 인물의 채용을 청탁하고 이행한 혐의로 구청 간부와 채용 담당자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배 구청장이 이번 채용 비리에 연루됐을 가능성을 포착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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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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