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7.01 (23:35) 수정 2025.07.01 (2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빠르게 번져 인근의 플라스틱 사출공장까지 확대됐습니다.

현장엔 80여 명이 동원돼 2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사동면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명이 동원대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고요 선박 구조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도롭니다.

화물 트레일러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화물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5-07-01 23:35:06
    • 수정2025-07-01 23:39:08
    뉴스라인 W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빠르게 번져 인근의 플라스틱 사출공장까지 확대됐습니다.

현장엔 80여 명이 동원돼 2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사동면의 한 선박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명이 동원대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고요 선박 구조물 일부가 불탔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도롭니다.

화물 트레일러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화물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트레일러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