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원 학대 혐의 40대 감독 불구속 송치

입력 2025.07.02 (08:29) 수정 2025.07.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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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초·중등 축구 단원에게 폭언 등을 한 혐의로 축구교실 40대 감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피해 아동 학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결과 아동학대 정황 등이 포착돼 해당 감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감독은 "훈육 차원의 발언이었을 뿐"이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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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단원 학대 혐의 40대 감독 불구속 송치
    • 입력 2025-07-02 08:29:54
    • 수정2025-07-02 08:48:14
    뉴스광장(부산)
부산경찰청은 초·중등 축구 단원에게 폭언 등을 한 혐의로 축구교실 40대 감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피해 아동 학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한 결과 아동학대 정황 등이 포착돼 해당 감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감독은 "훈육 차원의 발언이었을 뿐"이라며 학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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