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 공원 물놀이장 46곳 오늘 개장…8월 말까지 운영

입력 2025.07.02 (10:35) 수정 2025.07.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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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 공원 물놀이장 46곳이 오늘부터 개장해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지역별로는 서구 12곳, 남동구 10곳, 연수구 9곳, 부평구 6곳, 중구 4곳, 미추홀구 2곳, 강화군 2곳, 계양구 1곳 등입니다.

인천 지역 공원 물놀이장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 동안 폐쇄됐다가 2023년 여름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올해는 강화군 길상공원, 연수구 새싹공원, 남동구 인천대공원·논현포대근린공원 등 4곳의 물놀이장이 추가로 조성돼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공원을 관리하는 군·구와 사업소에서 물놀이장 수질 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정기 소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시설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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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2 10:35:10
    • 수정2025-07-02 10:36:42
    사회
인천 시내 공원 물놀이장 46곳이 오늘부터 개장해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됩니다.

지역별로는 서구 12곳, 남동구 10곳, 연수구 9곳, 부평구 6곳, 중구 4곳, 미추홀구 2곳, 강화군 2곳, 계양구 1곳 등입니다.

인천 지역 공원 물놀이장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 동안 폐쇄됐다가 2023년 여름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올해는 강화군 길상공원, 연수구 새싹공원, 남동구 인천대공원·논현포대근린공원 등 4곳의 물놀이장이 추가로 조성돼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공원을 관리하는 군·구와 사업소에서 물놀이장 수질 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정기 소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시설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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