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 넉 달 연속 감소
입력 2025.07.02 (11:28)
수정 2025.07.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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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넉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이달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9.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30%, 화장품이 18% 이상 줄었는데, 통계청은 4월부터 탐나는전 적립률이 늘고 온라인 쇼핑도 활발해지면서 대형 소매점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이달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9.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30%, 화장품이 18% 이상 줄었는데, 통계청은 4월부터 탐나는전 적립률이 늘고 온라인 쇼핑도 활발해지면서 대형 소매점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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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제주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 넉 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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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1:28:08
- 수정2025-07-02 15:23:17

제주 지역의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넉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이달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9.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30%, 화장품이 18% 이상 줄었는데, 통계청은 4월부터 탐나는전 적립률이 늘고 온라인 쇼핑도 활발해지면서 대형 소매점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이달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89.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30%, 화장품이 18% 이상 줄었는데, 통계청은 4월부터 탐나는전 적립률이 늘고 온라인 쇼핑도 활발해지면서 대형 소매점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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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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