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에서 밭일하던 80대 숨져
입력 2025.07.02 (18:40)
수정 2025.07.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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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80대가 밭에서 쓰러진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고창군 등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일하던 84살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2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였으며, 보건 당국은 여성의 사인을 '미상'으로 판단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창군 등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일하던 84살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2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였으며, 보건 당국은 여성의 사인을 '미상'으로 판단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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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에서 밭일하던 8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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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8:40:35
- 수정2025-07-02 18:41:23

전북 고창에서 80대가 밭에서 쓰러진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고창군 등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일하던 84살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2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였으며, 보건 당국은 여성의 사인을 '미상'으로 판단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창군 등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4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일하던 84살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늘(2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였으며, 보건 당국은 여성의 사인을 '미상'으로 판단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면서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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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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