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영덕군, 산불피해 재건에 4천5백억 투입 외
입력 2025.07.02 (19:32)
수정 2025.07.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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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북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00일을 맞아 영덕군이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비 등 4천575억 원을 투입해 지역 재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덕군은 재해복구사업으로 임시주택 지원 전담팀 운영과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등 2차 피해 예방, 송이 생산지 복원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재생지역인 석리ㆍ노물리를 관광특화사업과 연계시키고 수암리·대곡리, 오보리·삼계리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원을 개발하는 마을재건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 가칭 동빈대교 명칭 온라인 투표
포항시가 가칭 동빈대교의 명칭을 선정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8일까지 진행합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이름은 포항대교와 해오름대교, 상생대교 등 모두 5가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명칭 심사위원회의 심사 점수와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포항서 3~4일 유엔 기후변화 워크숍 개최
포항시는 내일(3일)과 모레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기후변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마크 마슬린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도시의 딜레마와 선택'을 주제로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프로젝트 총괄인 마쌈바 티오예는 도시 단위의 기후행동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울릉 안용복기념관, 새 단장 후 재개관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이 전시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공간이 확장됐고, 특별 전시실과 실감형 영상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울릉군은 기념관이 안용복 관련 학술과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덕군은 재해복구사업으로 임시주택 지원 전담팀 운영과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등 2차 피해 예방, 송이 생산지 복원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재생지역인 석리ㆍ노물리를 관광특화사업과 연계시키고 수암리·대곡리, 오보리·삼계리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원을 개발하는 마을재건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시, 가칭 동빈대교 명칭 온라인 투표
포항시가 가칭 동빈대교의 명칭을 선정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8일까지 진행합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이름은 포항대교와 해오름대교, 상생대교 등 모두 5가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명칭 심사위원회의 심사 점수와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포항서 3~4일 유엔 기후변화 워크숍 개최
포항시는 내일(3일)과 모레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기후변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마크 마슬린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도시의 딜레마와 선택'을 주제로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프로젝트 총괄인 마쌈바 티오예는 도시 단위의 기후행동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울릉 안용복기념관, 새 단장 후 재개관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이 전시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공간이 확장됐고, 특별 전시실과 실감형 영상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울릉군은 기념관이 안용복 관련 학술과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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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포항] 영덕군, 산불피해 재건에 4천5백억 투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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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9:32:02
- 수정2025-07-02 20:01:59

지난 3월 경북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00일을 맞아 영덕군이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비 등 4천575억 원을 투입해 지역 재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덕군은 재해복구사업으로 임시주택 지원 전담팀 운영과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등 2차 피해 예방, 송이 생산지 복원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재생지역인 석리ㆍ노물리를 관광특화사업과 연계시키고 수암리·대곡리, 오보리·삼계리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원을 개발하는 마을재건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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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보에 오른 이름은 포항대교와 해오름대교, 상생대교 등 모두 5가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명칭 심사위원회의 심사 점수와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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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내일(3일)과 모레 이틀간 포항 라한호텔에서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 워크숍을 엽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기후변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마크 마슬린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도시의 딜레마와 선택'을 주제로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프로젝트 총괄인 마쌈바 티오예는 도시 단위의 기후행동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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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공간이 확장됐고, 특별 전시실과 실감형 영상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울릉군은 기념관이 안용복 관련 학술과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덕군은 재해복구사업으로 임시주택 지원 전담팀 운영과 산불 피해지 긴급벌채 등 2차 피해 예방, 송이 생산지 복원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재생지역인 석리ㆍ노물리를 관광특화사업과 연계시키고 수암리·대곡리, 오보리·삼계리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원을 개발하는 마을재건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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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가칭 동빈대교의 명칭을 선정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8일까지 진행합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이름은 포항대교와 해오름대교, 상생대교 등 모두 5가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명칭 심사위원회의 심사 점수와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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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 기후변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마크 마슬린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업도시의 딜레마와 선택'을 주제로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프로젝트 총괄인 마쌈바 티오예는 도시 단위의 기후행동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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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공간이 확장됐고, 특별 전시실과 실감형 영상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울릉군은 기념관이 안용복 관련 학술과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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